부산 바다, 모두의 바다로 함께 지키자

부산, 제31회 바다의 날 맞아 시민과 함께 해양환경 정화 활동 펼쳐
부산시는 2026년 5월 31일, 제3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영도구 중리 노을전망대 앞 해변에서 시민 참여형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 '부산바다, 모두의 바다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국 지자체가 추진해 온 반려해변 사업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한 비영리법인 '글로벌 반려해변 네트워크'의 첫 공식 공동 활동으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시민 100여 명, 해양환경 보호 위해 한자리에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국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입양단체, 청년 리더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바다를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냅니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해양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해양환경 정화 활동 세부 일정과 참여 안내
| 구분 | 상세 내용 |
|---|---|
| 일시 | 2026년 5월 31일(일) 14:00~16:00 |
| 장소 | 부산 영도 중리노을전망대 앞 해변 |
| 대상 |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가족, 청소년, 단체, 기업 등 누구나 |
| 신청 방법 | 5월 31일까지 반려해변 누리집에서 신청 |
| 준비물 | 모자, 선크림, 개인 텀블러, 운동화, 스마트폰 |
반려해변, 시민이 함께 돌보는 해변 생태계
반려해변은 시민이 직접 해변을 입양하여 정화 활동과 시민과학 데이터 수집,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호 생태계입니다. 현재 86개 해변이 참여 중이며, 약 15만 건의 기여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 활동은 유엔환경계획(UNEP) GPML 파트너로서 국제적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부터 데이터 기록, 분리배출 교육까지
행사에서는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거한 해양 폐기물의 종류와 양을 스마트폰 웹앱을 통해 직접 기록하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이 데이터는 향후 해양 환경 보호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화 활동 후에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교육과 환경 퀴즈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 당일 세부 일정
| 시간 | 프로그램 | 상세 내용 |
|---|---|---|
| 14:00~14:10 | 개회 및 안내 | 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
| 14:20~15:30 | 해변 정화 활동 | 쓰레기 수거 및 스마트폰 웹앱 데이터 기록 |
| 15:30~15:50 | 환경 교육 | 분리배출 교육 및 환경 퀴즈 |
| 15:50~16:00 | 활동 마무리 | 수거 쓰레기 수집 및 처리, 행사 종료 |
부산의 해양환경 보호 노력, 세계로 뻗어나가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거점으로 출범한 글로벌 반려해변 네트워크의 첫 공식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수거하고 기록한 데이터는 유엔 산하 세계자연보전데이터베이스의 글로벌 표준에 맞춰 공식 리포트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시민 주도의 해양환경 정화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19개의 반려해변을 보유하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는 우리 모두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귀중한 자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영도 바닷가를 찾아 환경 보호에 동참할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푸른 바다를 전 세계에 자랑스럽게 선보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