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외상의료체계 출범, 골든타임 사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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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외상의료체계 출범, 골든타임 사수 나선다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2026년 5월 8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권역외상센터에서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발대식을 열고,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과 사고 발생 시 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의 벽을 허무는 혁신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허브-스포크 네트워크 도입으로 신속 대응 체계 마련

부산시는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외상거점병원을 연결하는 부산형 허브-스포크(Hub-Spoke) 구조를 도입했다. 이 구조는 자전거 바퀴의 중심(Hub)과 바퀴살(Spoke)처럼 중앙의 전문 센터와 지역 거점 병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중증외상환자는 권역외상센터에서 고난도 수술과 집중 치료를 전담하며, 지역외상거점병원은 초기 평가와 안정화 치료를 담당해 환자의 생존율을 극대화한다.

부산형 지역외상의료체계 수행기관 현황

구분기관명주요 역할
중앙 허브(Hub)부산대학교병원 부산권역외상센터고난도 수술 및 중증외상환자 집중치료 전담
거점 지점(Spoke)센텀종합병원외상환자 초기 대응, 안정화 치료 및 전원 판단
거점 지점(Spoke)좋은삼선병원외상환자 초기 대응, 안정화 치료 및 전원 판단

골든타임 확보 위한 협력 체계 강화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은 소방재난본부와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 이송부터 최종 치료까지 공백 없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사고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분류하고, 가장 가까운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응급 처치를 실시한 뒤 필요 시 권역외상센터로 즉시 전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단계적 대응은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골든타임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사업 추진 일정 및 주요 내용

항목상세 내용비고
사업 기간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시범 운영 후 확대 검토
총사업비9.55억 원전액 시비 투입
추진 전략소방-거점병원-권역센터 연계형 체계, 데이터 기반 정책 개선 병행
발대식 일시2026년 5월 8일 오후 3시부산권역외상센터 개최

데이터 기반 정책 개선과 안전한 응급의료 환경 조성

부산시는 시범사업 운영 중 환자 이송, 수용, 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는 부산 외상의료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발대식에서는 참여 기관 간 공동선언문 낭독과 시설 투어가 진행되며, 사업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소방과 의료계가 협력해 시민이 어디서든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길 바라며, 사고 현장에서도 부산시 응급의료 체계가 가장 빠른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가장 빠른 치료가 최선의 결과로 이어지도록 부산형 외상의료체계가 시민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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