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서관주간, 문화와 체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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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서관주간, 문화와 체험의 장

2026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도서관주간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산도서관과 덕천도서관을 포함한 51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총 7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주간의 의미와 부산의 참여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날을 시작으로 한 주간은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2026년 도서관주간의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부산에서는 부산도서관, 시민도서관, 들락날락, 각 구·군 도서관 등 51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산도서관 현장 체험과 프로그램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도서관은 덕포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독서 체험 프로그램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눈에 띕니다.

  • 책이음 카드 꾸미기
  • 벽돌책 스쿼트 챌린지
  • 디지털 디톡스 데이
  • 독서 피크닉존

특히 ‘책이음 카드 꾸미기’와 ‘디지털 디톡스 필사’ 프로그램은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책과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야외에 마련된 독서 피크닉존에서는 봄바람을 맞으며 빈백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덕천도서관의 문화 프로그램

부산 북구 의성로에 위치한 덕천도서관은 구 덕천여중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테라스 공간이 인상적인 이곳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 ‘선녀 세탁소’ 원화 전시 및 필사 이벤트
  • 4월 18일 부산시립교향악단 클래식 공연 (선착순 입장)
  • 비누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어반스케치 등 체험형 특강

덕천도서관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부산 전역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전시, 강연,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민들은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하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부산광역시 도서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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