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희망두배통장과 고용인센티브

부산시, 폐업 소상공인 재기 위한 지원 사업 추진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폐업 후 취업에 성공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폐업소상공인 고용전환 촉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예상치 못한 경영 위기로 인해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들이 임금 근로자로 전환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희망두배통장, 자산 형성의 든든한 동반자
부산시는 취업에 성공한 폐업 소상공인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두배통장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제도는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씩 18개월간 저축하면, 부산시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근로 의욕을 높이고 목돈 마련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18개월간 총 180만 원을 저축하며, 부산시의 지원금 180만 원이 더해져 만기 시 최대 360만 원의 재기 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자와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으로, 폐업 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기업을 위한 고용인센티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폐업 소상공인을 채용한 기업에도 고용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 고용 시장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2025년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을 정규직 등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부산 소재 기업이 대상이며, 채용 인원 1인당 월 60만 원씩 6개월간 총 36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업별로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어, 업체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역 기업들의 인력 채용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는 중요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청 방법과 모집 기간 안내
희망두배통장과 고용인센티브 신청은 2026년 5월 1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방문 없이 증빙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선착순 및 요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신청자들을 위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폐업은 새로운 시작, 부산시가 함께합니다
이번 사업은 폐업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부산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소상공인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