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그리스 대중교통 시범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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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그리스 대중교통 시범운영 시작

부산 대중교통,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2026년 4월 3일, 부산시가 해운대와 기장 일원에서 교통카드를 직접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대중교통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산역과 해운대역, 그리고 해운대와 기장 지역의 시내버스 360대에 우선 적용되었다.

태그리스 서비스 이용 방법

태그리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태그리스페이’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과 결제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앱 상단에서 ‘tagless on’ 상태를 활성화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즉, 앱 설치 → 회원가입 → 카드 등록 → 블루투스 켜기 → tagless on 활성화 순서로 준비하면 된다.

직접 체험한 태그리스 이용 과정

기자는 장산역에서 출발해 해운대역을 거쳐 141번 버스로 환승, 부산시청까지 이동하며 태그리스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장산역 역무실 인근에 설치된 태그리스 게이트를 통과할 때, 앱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천천히 지나가자 상단에 밝은색 표시가 나타나며 정상 결제가 이루어졌다. 해운대역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게이트를 통과했다.

141번 버스에 탑승할 때는 별도의 태그 없이 차량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되었으며, "환승! 태그리스입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와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더했다.

태그리스 시스템의 장점과 향후 전망

태그리스 시스템은 교통카드를 꺼내거나 휴대폰을 별도로 찍을 필요가 없어 이동 흐름이 자연스럽고 편리하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되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보완하고 2028년까지 부산 전역 대중교통으로 태그리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도입의 가장 큰 의미다.

부산 대중교통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해운대와 기장 지역에서 태그리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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