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 비욘드 비-스타로 세계 무대 도전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부산광역시는 지역 식음료(F&B) 분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부산만의 독창적인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소상공인들이 단순한 장사를 넘어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노포와 힙 브랜드의 만남, ‘노포힙포’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노포힙포’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15개 F&B 브랜드가 참여한다. 100년 전통의 내호냉면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슌사이쿠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3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협업 메뉴 개발과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섰다.
참여 브랜드 현황
| 구분 | 브랜드명 | 브랜드 소개 | 주소 |
|---|---|---|---|
| 노포 | 신발원 | 3대째 이어온 부산 대표 화교 만두 맛집 |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
| 노포 | 아미산 | 호텔급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전통 중식당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54 8F |
| 노포 | 옥숙팔복통닭 | 40년 전통의 옛날식 통닭 맛집 | 부산 부산진구 당감로50번길 20 |
| 노포 | 덕화명란 | 명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인 기업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 220 1층 |
| 노포 | 내호냉면 | 100년 전통 밀면의 원조 브랜드 | 부산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17 |
| 힙포 | 야키토리해공 | 야키토리를 코스 요리로 풀어낸 이자카야 | 부산 민락본동로19번길 30-5 1F |
| 힙포 | 타라코소바 | 명란을 활용한 일본식 소바 전문 브랜드 | 부산 해운대구 해변로359번길 27 1F |
| 힙포 | 피플웍스 | 멕시코 문화와 음식을 전개하는 타코 전문식당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05-7 |
| 힙포 | 슌사이쿠보 | 미슐랭 빕구르망 선정 장어덮밥 전문점 | 부산 북구 양달로4번길 17 1F |
| 힙포 | 서리단 | 트렌디한 한식 기반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1 |
| 힙포 | 코르파스타바 |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기반 다이닝 |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33 |
| 힙포 | 지즈 | 웨이팅으로 유명한 돈카츠 전문 브랜드 | 부산 서전로 58번길 34-1 101호 |
| 힙포 | 플라잉드래곤 | 힙한 감성의 미국식 차이니즈 브랜드 | 부산 수영구 광안로61번나길 8 1층 |
| 힙포 | 도시크랩 | 크랩 기반 캐주얼 시푸드 다이닝 |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125, 3F |
| 힙포 | 채플스트릿 | 호주식 브런치 & 다이닝 공간 | 부산 수영구 광안로41번길 26 1층 |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의 성장 지원
비욘드 비-스타 프로젝트는 소상공인들이 기업가형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브랜드 경험 고도화에 집중한다. 참여 브랜드들은 전문 운영사인 주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셰프 협업, 브랜드 스토리텔링 강화, 팝업 스토어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비즈니스 역량을 키운다.
단계별 지원 전략
| 단계 | 주요 지원 내용 | 추진 목적 |
|---|---|---|
| 브랜드 결합 | 노포와 힙 브랜드의 팀 매칭 및 오리엔테이션 | 전통과 창의성의 융합 기반 마련 |
| 프로젝트 수행 | 협업 메뉴 개발 및 브랜드 콘텐츠 제작 | 차별화된 미식 가치 창출 |
| 시장 검증 | 팝업 스토어 운영 및 마켓 참여 | 고객 반응 확인 및 판로 확대 |
| 글로벌 도약 | 브랜드 경험 고도화 및 해외 진출 지원 |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 |
부산 식문화 자산의 브랜드화와 미래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식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15개 참여 팀의 성공 사례는 부산 전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로컬 브랜드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전통과 트렌드를 잇는 이번 시도가 지역 식음료 산업의 체질 개선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로컬 브랜드 발굴과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전통의 깊이에 창의의 숨결을 더해 부산 소상공인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 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부산시의 의지가 현장 곳곳에서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