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 푸른 도시숲 대대적 조성

부산시, 도심 속 녹지 공간 확장으로 기후 위기 대응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의 푸르름을 더하고, 15분 생활권 내 어디서든 숲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도시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수목원을 포함한 총 11곳에서 진행되며,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목표로 합니다.
총 139억 원 투입, 탄소 흡수 및 미세먼지 저감 기대
부산시는 이번 사업에 총 1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심 곳곳에 나무를 심고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합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한 녹색 도시 부산을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15분 생활권 내 다양한 테마의 도시숲 조성
도시숲 조성은 기후대응 도시숲, 도시바람길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특화된 형태로 진행됩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해운대수목원, 감만동, 삼락생태공원 등 5곳에서 조성되어 탄소 흡수와 기후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둡니다. 도시바람길숲은 강서구 명지동 일원 2곳에서 외곽의 찬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시켜 공기 순환을 촉진합니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중구 봉래초와 해운대구 부흥초 등 2곳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을 조성합니다. 이외에도 범내골과 수영 교차로 등 2곳에서는 시민 체감형 정원과 가로 환경 정비가 이루어집니다.
특화된 숲 조성으로 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
해운대수목원에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헥타르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 방문객들에게 더 넓은 그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주변에는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교차로에는 수준 높은 가드닝을 적용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부산시 도시숲 조성 사업 대상지 및 기대 효과
| 사업 유형 | 대상지 수 및 주요 위치 | 사업 목적 |
|---|---|---|
| 기후대응 도시숲 | 5곳 (해운대수목원, 감만동, 삼락생태공원 등) |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흡수원 확충 |
| 도시바람길숲 | 2곳 (강서구 명지동 일원 등) | 외곽 찬 바람 도심 유입 및 공기 순환 촉진 |
| 자녀안심 그린숲 | 2곳 (중구 봉래초, 해운대구 부흥초) |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및 쾌적한 등굣길 조성 |
| 지자체 도시숲 | 2곳 (범내골·수영 교차로 가드닝 등) | 시민 체감형 정원 및 가로 환경 정비 |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부산의 미래
부산시는 지난해에도 사상역 문화숲과 다대포해변공원 등 7곳에 13.3헥타르 규모의 도시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하며 녹색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유원지가 산림청 선정 모범 도시숲으로 인정받는 등 부산의 도시숲 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국비 확보와 시민 참여형 숲 가꾸기를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15분 이내에 숲을 누릴 수 있는 삶의 질 높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푸른 도시숲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이며, 시민의 일상에 청량한 숨을 불어넣는 생명의 통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