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버스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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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 시작

부산 시내버스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 시작

부산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내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을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에 발맞추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동안 시내버스 내에서는 기내 반입용 크기인 20인치 캐리어만 허용되어 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30인치 이하의 대형 캐리어까지 반입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큰 짐을 가진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부산의 관광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범사업 개요 및 운영 방침

이번 시범사업은 별도의 버스 구조 변경 없이 대형 캐리어 반입 기준과 안전관리 방안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입니다. 대상은 유한여객이 운행하는 85번 노선 시내버스 12대로,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됩니다.

항목상세 내용
시행 기간2026년 4월 1일 ~ 6월 30일 (3개월간)
대상 노선85번 노선 (유한여객) 시내버스 12대
반입 허용 규격30인치 이하 여행용 캐리어
반입 원칙승객 1인당 대형 캐리어 1개 반입 가능

85번 노선 선정 배경과 이용 안내

85번 노선은 영도, 부산역, 서면, 전포동 등 주요 도심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핵심 노선으로, 도시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영도 지역의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고 외국인 관광객 이용 수요가 많다는 점이 반영되었습니다.

대형 캐리어 반입은 출퇴근 혼잡 시간대(07~09시, 17~19시)를 제외한 비혼잡 시간대에만 허용되며, 캐리어는 차량 내 교통약자석 공간에 마련된 철제 구조물에 고리형으로 결착해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안전과 원활한 운행을 위해 차량 혼잡 시 운전원의 판단에 따라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구분이용 수칙 및 제한 안내
이용 시간대비혼잡 시간대만 가능 (07~09시, 17~19시 제외)
보관 방법교통약자석 공간 철제 구조물에 고리형 결착 보관
반입 제한차량 혼잡 등 안전상 지장 시 운전원 판단에 따라 제한
우선 순위휠체어 등 교통약자 탑승 시 해당 공간 최우선 양보

안전 관리 및 관광 콘텐츠화 추진

부산시는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운수종사자 대상 사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차량 내외부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내방송을 송출해 이용자 혼선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4월 1일 첫 시행일에는 현장 공개 시연회를 통해 올바른 캐리어 결착 방법을 선보이며 사업 취지를 알립니다.

또한, 85번 노선이 지나는 흰여울문화마을 정류소 디자인 개선과 포토존 조성, 버스 래핑 추진 등 대중교통 자체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큰 짐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관광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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