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해양관광 중심지로 대변신
영도 100년 부활 프로젝트, 해양관광 새 시대 연다
부산광역시는 영도를 해양 신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영도 100년의 부활 프로젝트 정책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된 영도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근대 산업의 출발지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시는 영도를 외국인 천만 관광 시대를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 키우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고자 한다.
영도 K-POP 아레나 건립,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
부산남고 부지에 약 2만 석 규모의 영도 K-POP 아레나가 건립된다. 이 시설은 약 5,000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며, K-POP 공연뿐 아니라 e스포츠 경기와 글로벌 컨벤션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도를 방문하고 머무를 수 있는 강력한 문화 콘텐츠 기반이 마련된다.
| 구분 | 주요 내용 | 비고 |
|---|---|---|
| 사업 위치 | 부산남고 이전 부지 일원, 영도구 청학동 | |
| 시설 규모 | 약 2만 석 규모 아레나 건립 | 관람석 및 무대 시설 |
| 주요 기능 | K-POP 공연, e스포츠, 글로벌 컨벤션 | 복합 문화 공간 |
| 사업 예산 | 약 5,000억 원 규모 | 민간 투자 사업 방식 |
감지 국제관광단지와 태종대 정원, 해양관광 랜드마크 조성
태종대와 감지해변 일원은 감지 국제관광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해수와 해풍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 바다도서관, 해양 특화 복합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서며, 태종대에는 오감을 주제로 한 5개의 돔형 실내 정원인 태종대 정원이 조성되어 사계절 내내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된다.
| 구분 | 주요 시설 및 내용 | 기대 효과 |
|---|---|---|
| 감지 국제관광단지 | 해양치유센터, 해수·온천 풀, 바다도서관 |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화 |
| 태종대 정원 | 5개의 오감 주제 돔형 실내 정원 조성 | 사계절 방문 가능한 랜드마크 |
| 연계 콘텐츠 | 해양 특화 들락날락, 치유 프로그램 |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
영도순환선과 무궤도 트램, 보행교로 교통 혁신
영도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망인 영도순환선이 구축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영도 서부권에는 도시철도 수준의 수송력을 갖춘 차세대 교통수단인 무궤도 트램 도입이 검토 중이다. 또한, 깡깡이마을과 자갈치시장을 잇는 영도 제1보행교가 건설되어 원도심과의 보행 연결성이 강화된다.
| 구분 | 도입 시설 및 사업 내용 | 주요 특징 |
|---|---|---|
| 영도순환선 | 영도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교통망 | 동부권(부산항선) 연계 |
| 무궤도 트램 | 영도 서부권 도입 검토 | 차세대 교통수단, 안정적 수송력 |
| 영도 제1보행교 | 깡깡이마을 ~ 자갈치시장 연결 | 원도심 보행 연결성 강화 |
해양 신산업과 미래 과학기술 거점으로 도약
영도는 관광뿐 아니라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삼 혁신도시 내 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해양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해양 모빌리티 및 인공지능 기반 예측 기술 연구개발 거점이 구축된다. 또한, B-조선·방산 MRO 클러스터 조성과 영 블루벨트 고도화를 통해 해양 분야 유망 기업 유치가 추진된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도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부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영도는 대한민국 근대 산업의 뿌리이자 부산의 미래를 열어갈 희망의 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