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금 최대 1,200만 원 지급

부산시, 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금 최대 1,200만 원 지급
부산광역시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2026년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기업이 근로자와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경우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개요
이 사업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기업은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와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맺고, 2026년 1월 1일 기준 고용 인원을 1년간 유지하면 4대 보험료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과 제조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춰 지원 한도를 차등화하여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
| 지원 대상 유형 | 1인당 지원 한도 | 기업당 최대 지원액 | 신청 방법 |
|---|---|---|---|
| 부산 건설업 중소·중견기업 | 연간 최대 60만 원 | 최대 1,200만 원 (20인 한도) |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 온라인 접수 |
| 산단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 등 | 연간 최대 30만 원 | 최대 600만 원 (20인 한도) | www.bsefapp.co.kr 온라인 신청 |
| 레전드 50+ 참여기업 | 연간 최대 30만 원 | 최대 600만 원 (20인 한도) | 3월 31일까지 선착순 신청 |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부산 지역 건설업과 제조업 등 핵심 산업군에 속한 중소기업들이 대상입니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망 강화 기대
부산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이 숙련된 인력을 유지하며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 협약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고용 유지 현황을 관리하고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활기찬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민의 일자리가 부산의 미래이며, 중소기업의 성장이 곧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와 고용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