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업단지 통근버스 대폭 확대 운행 시작

부산 산업단지 출퇴근, 통근버스 노선 대폭 확대
부산광역시는 2026년 3월 9일부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크게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 노선을 대폭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외곽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만성적인 구인난 해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16개 산업단지 22개 노선, 57대 버스 투입
부산시는 올해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3월 첫째 주 시범운행을 거쳐 안정성을 확인한 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총 16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2개 노선에 57대의 버스를 투입하며, 하루 총 132회 운행을 제공합니다. 이는 전년 대비 산업단지 3곳과 노선 6개가 추가된 것으로, 더욱 촘촘한 교통망 구축을 의미합니다.
산업단지별 맞춤형 노선 신설 및 차량 증차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근로자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을 효율화한 점입니다. 신평과 장림공단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구간에는 대형 버스를 추가 투입해 혼잡도를 낮췄으며, 정관과 장안산단 등 외곽 지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선을 조정했습니다. 특히 경남고속뉴부산관광 등 전문 운행업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정시성 있는 운행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산업단지별 주요 노선 조정 내용
| 산업단지 | 주요 조정 내용 | 상세 노선 및 차량 정보 |
|---|---|---|
| 신평·장림공단 | 노선 확대 및 증차 | 신평역 ~ 다산로 ~ 다대우체국 노선 45인승 증차 |
| 정관산단 | 노선 유지 및 확대 | 반여농산물시장 ~ 정관산단 노선 45인승 1대 확대 |
| 장안·반룡산단 | 노선 신설 및 확대 | 동해선 좌천역 ~ 장안 ~ 반룡산단 노선 신설 |
| 과학산단 외 2개소 | 통합 운행 및 조정 | 45인승 12대, 25인승 5대 등 대규모 투입 |
통근버스 전용 앱 ‘산단타요’ 서비스 제공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시는 산업단지 통근버스 전용 앱 ‘산단타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과 노선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이번 통근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산업단지 내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단축은 근로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산업단지 고용 유지율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앞으로도 부산시는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근로자들이 교통 불편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산광역시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세심한 노선 조정과 차량 증차를 통해 더욱 쾌적한 통근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