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덕후멘터리 2026 신작 공개, 시민 열정 담아

부산 시민의 진솔한 이야기, 부산덕후멘터리 2026 신작 공개
부산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부산 시민들의 다양한 열정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부산덕후멘터리의 2026년 신규 시리즈 2편을 설 명절 특집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시민들이 특정 분야에 깊이 몰입해 즐거움을 찾는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며,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인물 다큐멘터리다.
이전 시즌 1과 2에서 공개된 총 6편의 영상은 누적 조회수 289만 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신작 역시 부산 시민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통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를 넘어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시리즈 7편: 느린 바이크 덕후가 전하는 부산 라이딩의 매력
신규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제7편 느린 바이크(슈퍼커브) 덕후 편은 2월 6일 공개된다. 이 영상은 속도보다는 부산의 풍경을 즐기는 라이더의 시선을 담았다. 주인공은 부산의 험준한 지형과 좁은 골목길을 자유롭게 누비며 부산만의 독특한 도로 풍경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의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와 원도심의 가파른 산복도로를 달리며 발견한 부산의 숨은 미학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 영상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바이크를 매개로 부산의 지리적 특성과 도시의 역동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준다. 부산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따뜻한 골목 정취를 통해 시민들도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시리즈 8편: 중학생 철새 덕후들이 기록한 낙동강 하구 생태 가치
2월 17일 공개되는 제8편 철새 덕후 편은 부산 낙동강 하구에서 탐조 활동을 이어온 중학생 박상윤, 여수혁 군의 특별한 여정을 소개한다. 두 학생은 부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약 3만 5천 장의 철새 사진을 기록해온 열정적인 덕후들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종 큰꼬리찌르레기사촌(Great-tailed Grackle)을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최초로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공원공단 박종길 박사와 함께 관찰과 연구를 진행했으며, 한국조류학회지에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큰꼬리찌르레기사촌이라는 한글 이름도 최초 관찰자인 여수혁 학생이 직접 지었다.
특별 굿즈 증정, 부산여행 보드게임 에디션 출시 예고
부산시는 이번 콘텐츠 홍보와 시민 즐거움을 위해 부산 여행 보드게임 굿즈를 특별 제작했다. 이 굿즈는 부산덕후멘터리 8편 내용과 연계되어 게임을 즐기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의 마스코트 부기와 덕후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 표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보드게임은 부산의 50여 곳 명소를 캐릭터 아이콘으로 디자인한 로컬 브랜드 부스터즈(BOOSTERZ)와 협업해 부산덕후 X 부스터즈 부산여행 보드게임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부산시는 3월 중 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부산튜브 채널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민 열정이 부산의 새로운 이야기로
부산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을 부산의 새로운 이야기와 콘텐츠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번 부산덕후멘터리 신작과 특별 굿즈를 통해 부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평범한 시민들의 특별한 열정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