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들의 희망과 도전, 영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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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의 희망과 도전, 영부산 이야기

부산시와 CJ 올리브영, 청년 응원 프로젝트 진행

부산시가 CJ 올리브영과 협력하여 부산에서 미래를 꿈꾸는 18세에서 39세 청년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청년들의 삶과 도전을 기록하며, 그들이 부산에서 느끼는 자부심과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부산살이, 다섯 명의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중 5명을 선정해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부산이 주는 가능성과 기회를 이야기합니다.

발레단 창단, 예술로서의 부산 - 이주호

이주호 대표는 한예종 졸업 후 해외 활동을 마치고 부산에서 아이디 발레단을 창단했습니다. 그는 부산이 가진 감성과 가능성을 후배들과 나누며, 예술가로서 다시 시작하는 부산을 ‘예술’ 그 자체라고 표현했습니다. 발레를 시작한 계기는 중학교 시절 예고 선생님의 권유였으며, 부산에서 문화 예술을 전파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속가능한 부산을 기획하는 감규은

감규은 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에 재직하며, ‘우리동네 ESG센터’를 기획해 노인 일자리와 환경 문제, 지역사회 공실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직업을 가진 그는 부산에서 시민을 연결하고 세상을 바꾸는 구조를 만드는 기회의 도시로 부산을 평가했습니다.

영화 제작팀을 이끄는 문선아 감독

문선아 감독은 부산에서 자신만의 영화 제작팀 ‘온빛필름’을 운영하며, 부산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시작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부산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자신다움을 표현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교육과 도전의 삶, 임세훈 씨

임세훈 씨는 부산에 정착해 장애 아동 교육봉사와 경제교육센터 강사로 활동하며, 부산의 자연환경과 청년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부산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에서의 자유로움과 따뜻한 기회를 통해 사회 선생님이라는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가 강나영의 도전

강나영 씨는 부산대학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고양이 배변 모래로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청년들의 네트워크인 BLC를 운영하며, 부산에 정착하고 싶은 청년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부산의 창업 지원 시스템에 만족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부산, 청년에게 기회의 도시

이들 청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부산을 ‘예술’, ‘기회’, ‘영화’, ‘도전’, ‘시작’의 도시로 표현하며, 부산에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부산 청년들의 희망과 도전, 영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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