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대화 윤 대통령의 기업인 자문 모습 공개!
APEC 정상회의 개요
2023년 APEC 정상회의가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을 통한 역내 경제 통합 및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회의의 주요 목표는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 증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해마다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지역의 다양한 경제적 이슈를 협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ABAC와의 대화
APEC 기업인 자문 위원회(ABAC)와의 대화는 각국의 기업인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전체 회의와 소그룹 회의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ABAC는 아시아 태평양 기업인의 목소리를 APEC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민간 자문 기구로, 199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함께 12개의 소그룹 회의 중 하나에서 ABAC 위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 ABAC의 정책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지역 경제 통합과 인적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여성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AI 경쟁력 강화 방안
윤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AI의 안전한 활용과 관련하여 여러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글로벌 경쟁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와 함께 AI 서울 정상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AI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업 AI의 확산
한국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APEC 지역의 산업 AI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 AI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제조 AI의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AI 안전연구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안전한 AI의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AI 표준 포럼 창설 제안
| 제안 사항 | 목적 | 기대 효과 |
| APEC AI 표준 포럼 창설 | AI 산업에 대한 공통 표준 및 인증 체계 구축 | 회원국 간 AI 기술의 신뢰성 확보 |
이와 같은 표준 포럼이 출범하게 된다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AI 기술의 실효성이 높아지고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AI가 경제 및 사회 각 분야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토대 마련이 가능할 것입니다.
정상회의의 의의
APEC 정상회의는 국제 사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과제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다양한 경제적 이슈와 AI 관련 정책들이 다루어짐에 따라 큰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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