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경축식과 특별한 행사들 기대하세요!
한글날 경축식 개요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의 중요성과 그 위상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9일, 행정안전부는 '괜찮아?! 한글'이라는 주제로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국가 주요 인사 및 각계 대표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정체성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글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매력을 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경축식은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며,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유공자 포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경축식은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행사에서는 여는 이야기,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유공자 포상, 그리고 축하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는 이야기는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인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 호머 헐버트 박사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작됩니다. 또한, 훈민정음 머리글 낭독 및 포상식으로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재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는 이야기 - 다니엘 린데만의 한글 이야기
- 국민의례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 한글 발전 유공자의 정부 포상
한글의 보급과 발전 기여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 보급을 위한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집니다. 한글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다프나 주르 교수 같은 경우는 한국문학을 번역하고 가르치며 한국어 세계화를 이끄는 데 주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노력은 한글의 위상과 영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별 영상과 공연
이번 행사는 한글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주제 영상을 상영하는 등의 시도를 포함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국어교사 및 일반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글 사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주제 영상을 상영합니다. 축하공연으로는 '한글 뒤풀이'와 '희망의 아리랑' 등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도밴드는 민요를 통해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만세삼창과 민속 행사
| 이르테크 곽용진 대표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회장 |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 대상 스리자 폴 |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만세삼창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지원 플랫폼을 개발한 이르테크의 곽용진 대표와 지난해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리자 폴, 그리고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이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진행합니다. 이는 다문화 사회에서 한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글날 관련 행사 및 활동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각종 한글 관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한글날을 맞아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 글짓기 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한글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날을 기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기관의 누리집 및 지자체 소식지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 또한 전개합니다.
한글날 기념 메시지
이번 행사는 한글을 기념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입니다. 한글날에 모인 모든 참석자들은 한글의 가치를 인지하고 서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한글은 단순한 문자 이상으로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와 활동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리 및 후속 활동
행정안전부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후속 활동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축식 외에도 한글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한글을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