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안정적 경증환자 감소로 24시간 운영!

응급의료 개선 계획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및 마취 등의 행위에 대해 수가 가산을 크게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기존 150%에서 주간에는 200%, 야간 및 휴일에는 300%까지 인상하여 중증 및 응급 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중증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 응급실의 24시간 운영 현황을 강화하여 중증 환자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효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 환자 안전성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 의료기관과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한 진료와 전원이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는 응급실 내원 환자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5등급으로 구분됩니다. 이 기준은 의학적으로 적합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의사 결정의 토대가 됩니다. 이러한 분류는 환자 개개인의 위중성에 따라 신속한 응급 처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KTAS(케이타스)라는 약칭으로 알려진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중증도 고려사항

중증도로 분류된 환자들은 다양한 증상을 보여주며, 이 증상들은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 KTAS 1~2등급: 심정지, 중증 외상과 같은 긴급 상황
• KTAS 3등급: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KTAS 4~5등급: 경증 또는 비응급 환자로 분류되는 상태

응급의료 이용 수칙

정부는 환자들이 자신들의 상태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을 인식하였습니다. 따라서, 응급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판단이 요구됩니다. 만약 환자 스스로가 큰 질병일 것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 119는 중증도에 알맞은 병원으로 이송할 것입니다.
• 정상 상황에서는 근처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응급실에서 중증으로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전원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 현황

현재 전체 409곳의 응급실 중 405곳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7곳은 병상을 축소 운영 중입니다.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수는 경증 및 비응급환자의 감소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항상 모니터링되어야 하며, 경영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응급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응급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미래의 응급의료 정책

정 실장은 앞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수술과 마취에 대한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중환자 치료에 필요한 후속 진료를 더욱 원활하게 만들 것입니다.

의료사법 리스크 완화

의료 기관의 필수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책임보험 공제를 국가가 지원하고, 의료사고 수사 시스템을 강화하며 의료사고의 형사특례 법제화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의료 서비스의 법적 리스크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지

정부는 비상 진료 대책 및 응급 의료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각 의료기관이 환자 수준에 따라 적정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지역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