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공직자 금품·선물·향응 대대적 점검!

Last Updated :

공직자의 행동강령 점검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명절 전후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 유관 단체 소속 공직자 행동강령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행동강령 및 기관별 행동강령에 따르면, 공직자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선물, 향응을 수수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명절 동안 공직자는 원활한 직무수행이나 사교, 의례의 목적에 한해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및 관련 상품권을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명절 동안 공직자들이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점검이 시행됩니다.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

국민권익위원회는 명절 기간 동안 일부 공직자들이 행동강령을 위반하여 선물이나 향응을 수수하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공직자들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특히 다음과 같은 행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해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 허위 출장이나 공공기관 물품을 개인적 용도로 활용하는 행위
  •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 선물을 받는 행위

특히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 및 이권 개입 행위도 집중적으로 점검됩니다. 이러한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공직자는 소속 기관장에게 통보되어 엄중한 문책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각 급 공공기관에서는 자율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예방 조치 강화 방법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각급 기관에 예방 조치 강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방 조치를 통해 공직자들은 명절 기간 동안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 조사관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전국 권역별로 비노출 점검을 시행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고 및 상담 방법

국민권익위원회는 만약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목격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신고는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 전화 1398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의 투명한 행동을 유도하고 또한 공정한 관리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지원이 극히 중요합니다.

문의 연락처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전화번호: 044-200-7677)를 통해 가능하며,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들은 이번 점검 기간을 통해 실질적으로 청렴한 공직 풍토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이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책 뉴스 자료 이용 안내

자료 출처 형식 조건
정책브리핑 출처 표시 제1유형: 출처 표시

정책브리핑의 정책 뉴스 자료는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공직자는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결론

이번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공직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행동강령을 다시금 점검하고, 국민들은 이를 지켜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직사회가 청렴하게 운영되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갔으면 합니다.

추석 공직자 금품·선물·향응 대대적 점검!
추석 공직자 금품·선물·향응 대대적 점검! | 부산진 : https://busanzine.com/2126
2024-09-04 1 2024-09-05 5 2024-09-09 2 2024-09-12 3 2024-09-14 1 2024-09-15 1 2024-09-20 1
인기글
부산진 © busa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