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찾기 인생네컷으로 참여하세요!”

실종아동네컷 홍보행사 개요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아동을 찾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찰청은 4일 광고사 HSAD와 국내 최대 즉석사진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력하여 ‘실종아동네컷’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주 동안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주요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본인의 네 컷 사진 외에 장기실종아동의 사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실종아동 사진 제공

장기실종아동의 사진에는 아동의 실종 당시 모습과 현재 추정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장기실종아동의 네 컷 사진은 아동의 신체 특징과 실종 당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은 경찰청의 실종자 정보 시스템인 ‘안전드림(Dream)’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제공되며, 이는 다른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장기실종아동의 사진에는 신체적 특징과 실종 당시의 모습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 QR코드를 통한 정보 제공으로 다른 실종아동 사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사회적 인식을 증진시키는 목적이 있습니다.

경찰청의 기대와 미래 계획

경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발견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실제로, 7월 기준으로 실종신고 후 1년 이상 찾지 못한 장기실종아동이 1094명에 달하고, 그중 1020명은 20년 이상 실종된 상태임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비극적인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이번 캠페인이 장기실종아동을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 및 연락처

행사와 관련된 정보나 궁금한 점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청소년보호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관련 문의는 02-3150-2248로 가능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장기실종아동 찾기를 위해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인식 변화의 중요성

장기실종아동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실종아동네컷’ 홍보행사는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아동 찾기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경찰청은 이러한 홍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며, 장기실종아동을 비롯한 아동 보호에 대한 더욱 발 빠른 대처를 해 나갈 것입니다. 모든 시민이 장기실종아동 문제에 주목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