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R 시뮬레이터 센터 K원전의 미래를 열다!

i-SMR 시뮬레이터 센터 통합 준공식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i-SMR 시뮬레이터 센터 및 스마트넷제로시티 관제센터 통합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하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i-SMR 시뮬레이터의 시연을 진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i-SMR은 대형원전 대비 발전용량이 1/10 수준으로 설계되었으며, 안전성과 운전 유연성을 강화한 한국형 혁신형 SMR입니다. 이는 안전성 확보와 기술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며, 나아가 정부는 2028년까지 기술표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어떻게 현실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i-SMR 기술개발 사업 개요

정부는 i-SMR 기술개발 사업을 2020년 원자력진흥위원회의 심의와 2022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의 목표는 2028년까지 표준설계를 완공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개발은 한국형 SMR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훗날 한국이 SMR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국내 원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 i-SMR의 발전용량은 모듈당 170MW로, 기존 대형원전 대비 작습니다.
• 이 시뮬레이터 센터는 SMR 설계 검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상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운전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정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 SMR이 에너지 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i-SMR 시뮬레이터 센터의 역할

i-SMR 시뮬레이터 센터는 SMR 최적 설계 검증 및 운전 적합성 평가에 필요한 중요한 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비상상황 대응 훈련을 통해 운전원의 교육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i-SMR의 설계 인가 획득과 향후 실제 가동에 필요한 운영허가 획득 과정에서도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계획은 이 모든 과정에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i-SMR은 한국의 에너지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술의 상용화는 우리나라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i-SMR의 미래와 기대

i-SMR들은 혁신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SMR이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대안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정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SMR의 안전성 검증과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국이 SMR 분야에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SMR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사업화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의 에너지 자립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향후 연구와 지원의 결과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문의 및 참고 사항

이번 i-SMR 시뮬레이터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와 연구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9)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의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