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아이돌봄, 내년에 12시간 제공 확정!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영유아 돌봄 환경 개선

• 하루 12시간 돌봄 시간 보장: 모든 영유아에게 1일 12시간의 돌봄 시간을 제공하여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교사 대 영유아 수 개선: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세심한 관리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무상교육·보육 확대: 내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합니다.

영유아교육·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은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연수기간 확대와 교육과정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유아교육 통합 및 교사 양성체계 개편

• 통합기관 운영 체제: 초·중등학교와는 다른 다양성과 유연성을 갖춘 통합기관이 설립될 예정입니다.
• 교원 양성체계 개편: 영유아 정교사 자격을 단일 자격과 구분하여 양성체계를 개편,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법률 개정과 이관 계획

• 지방교육자치 관련 법률 개정: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 표준 영유아 교육비 재산정: 비용구조 개편과 정보 시스템 통합 등의 작업을 통해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이뤄내는 영유아 교육·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