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할인 소비자 혜택과 수급 안정 기대!
한우 수급 및 농가 경영 안정 방안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경기도 여주시청에서 송미령 장관이 주요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우 수급 상황 및 농가 경영의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한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도축 마릿수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할인 행사와 소비 촉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게다가 송 장관은 한우 생육 특성을 고려한 수급 조절 방안도 모색하며 중장기적인 한우 산업의 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논했다. 그러나 12일 발생한 럼피스킨으로 인해 농장 방문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상황이었다.
세부 논의 내용
이 간담회에서는 한우 산업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송 장관은 한우 가격 상승세를 인식하고, 도축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할인 행사와 납품 지원 제도를 통한 소비 촉진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정부와 농협이 19일부터 비육우 사료 가격을 ㎏당 20원 인하하기로 결정한 점도 언급하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한우 증가에 따라 중장기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선제 조치를 당부했다.
- 송 장관은 한우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발표를 예고했다.
- 소 사육 기간 단축을 통한 비용 절감을 강조했다.
- 생산자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논의.
- 농가의 자가 제조사료 사용 촉진.
생산자단체와의 협력 방안
| 협력 방안 | 발표 일정 | 기대 효과 |
| 한우 산업 발전대책 | 올해 말 | 수급 불안 해소 |
| 가격 안정화 조치 | 12월 중 | 농가 소득 보장 |
| 소 사육비 절감 방안 | 내년 초 | 생산성 향상 |
송미령 장관은 향후 10년마다 반복되는 수급 불안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중장기적인 안정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농가 스스로 선제적 수급 조절 조치에 나서야 한다. 농가의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국한우협회 및 축산단체 관계자들은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하며, 상호 협력하여 산업의 안정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계획 및 결론
송 장관은 농가는 물론 정부와 농협이 함께 협력하여 한우산업의 맥락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한우 수급 안정과 경영 효율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은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적극적인 정보 공유 및 투자 확대를 통해 각 농가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농업 관련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한우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길 기대하며, 각 농가가 실질적으로 이익을 느낄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민간과 정부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짐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과 정부 간 협력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산업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농가의 경영을 안정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한우 산업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설계하고 시도하겠다. 농협과 생산자단체 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보다 세밀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혀, 각 농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