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천 200석 야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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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천 200석 야장 열린다

부산 초량천 일원에서 돼지갈비와 맥주, 전통시장 먹거리, 야외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6년 초량 돈豚 페스타’가 열린다.

축제는 2026년 11월 13일 금요일부터 11월 14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행사장은 부산 초량천 일원에 마련된다.

초량천 따라 펼쳐지는 야장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은 초량천을 따라 조성되는 ‘초량 야장’이다. 약 200석 규모의 자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초량의 먹거리를 맛보며 야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초량천 주변에 길게 이어지는 야장과 시장 먹거리, 무대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늦가을 초량의 활기찬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전통시장 먹거리를 살펴보고, 저녁에는 조명 아래에서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돼지갈비와 맥주의 조합

‘갈맥 PUB’에서는 달고 짭조름한 돼지갈비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선보인다. 돼지갈비의 진한 맛과 맥주를 곁들이는 구성으로, 이번 축제의 이름과 성격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돼지갈비 무료 시식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무료 시식은 준비된 수량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는 선착순 행사다.

초량전통시장 먹거리로 만드는 도시락

‘초량 도시락 투어’는 초량전통시장의 여러 먹거리를 골라 자신만의 도시락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한 가지 메뉴를 받는 방식이 아니라, 시장을 둘러보며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커스텀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

방문객은 초량전통시장의 다양한 메뉴를 살펴본 뒤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담을 수 있다. 축제장과 전통시장을 함께 연결해 초량의 대표적인 음식과 시장 풍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야외에서 만나는 공개방송과 버스킹

축제 기간에는 SK브로드밴드 특집 공개방송과 ‘싱투유’ 버스킹이 진행된다. 실력파 가수들이 야외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량천 야장에 앉아 음식을 맛보는 관람객과 무대의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축제 현장에는 먹거리 행사와 야외 공연의 흥겨움이 함께 채워질 전망이다.

돈코인 지급 대상과 이용 방법

행사에서는 초량전통시장의 도시락 메뉴로 교환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돈코인’을 지급한다. 대상에 해당하는 방문객은 관련 증빙을 현장에서 제시해야 한다.

구분지급 조건
퇴근하면 초량이다사원증 또는 명함을 지참해 방문
여행하면 초량이다행사 당일 KTX 또는 기차 영수증 제시
관광하면 초량이다부산 동구 관광지 방문을 인증한 SNS 게시물 제시
숙박하면 초량이다행사 당일 부산 지역 숙박업소 예약증 제시

돈코인은 하루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한 사람이 여러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중복 수령할 수 없다. 지급받은 돈코인은 초량전통시장에서 도시락 메뉴로 교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축제 일정과 장소

  • 행사명: 2026년 초량 돈豚 페스타
  • 기간: 2026년 11월 13일 금요일부터 11월 14일 토요일까지
  • 시간: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장소: 부산 초량천 일원
  • 주요 프로그램: 초량 야장, 갈맥 PUB, 초량 도시락 투어, 싱투유 공개방송과 버스킹, 돈코인 이벤트

이번 행사는 초량천의 야외 공간과 초량전통시장의 먹거리, 돼지갈비와 맥주, 야외 공연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었다. 200석 규모의 야장에서 음식을 즐기고 시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구성하며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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