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앱으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청, 공공서비스 26종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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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민간앱 개방 소식
행정안전부가 공공서비스 민간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26종의 서비스를 개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들은 운전면허적성검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조회, 자원봉사 신청 등을 민간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 효율화와 확대
-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개방: 올해 추가되는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를 묶어 한 번에 개방하여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참여기업 확대: 당근마켓, 티맵, 현대차 등 참여 기업을 확대하여 민간앱에서의 서비스 이용을 더욱 증진시킵니다.
- 민관협의체 운영: 서비스 연계 개선을 위해 민간 앱에서의 제공 범위와 상세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검토합니다.
서비스 다양성 확보
| 자원봉사 신청 통합: 청소년자원봉사포털, 1365포털, 사회복지 자원봉사포털을 하나의 민간 앱에서 통합 조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공유시설 예약 간편화: 공유누리, 알리오플러스, 경기공유서비스 회원가입 없이 예약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금 환급 서비스 통합: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한 앱에서 제공하고 확장할 예정입니다. |
| 교통·여행 서비스 개방: 국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교통·여행 분야의 공공서비스도 민간앱에서 개방됩니다. | 관광 혜택 제공: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할인 혜택을 민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서비스 추가: 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서비스, 디지털 지갑 5종, 귀농·귀촌 통합서비스 등이 포함됩니다. |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으로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제공된 서비스 뿐만 아니라 미래에 추가로 개방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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