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행 시대, 화물차·버스도 변화! 국토부, 시범운행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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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속 소식
한국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 등 4곳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새롭게 등재되었으며,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등 기존 지역의 운행 구간도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자율차를 활용한 연구와 시범운행을 위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지구들로, 전국에서 총 36개의 지구가 지정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이미 운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화물운송과 버스 서비스
전북 군산~전주 구간 | 새벽노선 자율주행 버스 | 당진과 내포신도시 |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계획 중 | 도봉산~영등포역 새벽노선 도입 | 시범운행지구로 지정 |
전북 군산~전주 구간은 자율주행화물운송 서비스의 시범 운행이 이뤄지며, 군산항에서 전주 물류센터까지의 연장 61.3㎞를 운행하게 됩니다. 이에 더불어 서울에서는 새로운 새벽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충남 지역에서도 당진과 내포신도시가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되어 더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자율주행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에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을 세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실증을 통해 안전이 확인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미래에는 더 다양한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보급되어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및 자세한 내용
자율주행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44-20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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