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자원봉사 박람회, 온기 나누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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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자원봉사 박람회, 온기 나누는 현장

2026 수영구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 스케치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에서는 "봉사로 나누는 온기, 하나 되는 수영"이라는 주제로 2026 수영구 자원봉사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광안리 해변에 분홍색 부스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봉사 체험과 정보 제공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습니다.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신청 방법을 몰랐던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처와 절차를 안내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기본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는 퀴즈를 풀고, 리플릿을 받아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각 부스에는 번호가 부여되어 있었으며, 체험 후 스탬프를 받아 7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되었습니다.

체험 부스와 교육 프로그램

박람회에는 치아 건강 상식을 퀴즈로 배우는 건강 부스, 꽃 스티커로 책갈피를 만드는 공예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CPR 교육 부스에서는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실제로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해보니 기억이 희미해진 점을 깨닫는 등 실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구 가족센터 부스에서는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되어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수영구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부스도 있어 지역 주민들이 수영구의 뿌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 혜택과 운영

7개의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봉사 시간 2시간이 공식 인정되었으며, 운영본부에서는 과자와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돌림판에서는 운영 스탬프와 하이파이브가 나오는 등 즐거운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원봉사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수영구 내 다양한 봉사 모임과 활동처가 많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모집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온기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영구 자원봉사 박람회, 온기 나누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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