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 일자리박람회로 청년과 기업 잇는다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과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산시는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인재와 기업,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 출범식과 함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9월 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단위 정책을 넘어 초광역 단위의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다. 올해부터 4년간 총 1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인재 유입, 광역 출퇴근 지원, 미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의 3대 핵심 전략과 세부 사업
프로젝트는 인재이음, 정주이음, 미래이음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7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수도권 등에서 우수한 청년 인재가 지역 주력 산업 기업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자산 형성과 초기 정착비를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또한, 광역 출퇴근 근로자에게 통근비와 지역화폐를 지급해 공간적 제약 없이 편안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산업 인공지능 전환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과 기업 간 공동연구 파트너십 지원도 포함된다.
| 프로젝트명 | 핵심 추진 목표 | 세부 지원 내용 |
|---|---|---|
| 인재이음 | 지역 유입 인재 자산 형성 및 초기 정착 지원 | 웰컴 청년 패키지 정착비 및 청년 근로자 공제 적립 지원 |
| 정주이음 | 광역 출퇴근 지원 및 초광역 고용 서비스 제공 | 근로자 통근비 및 지역화폐 지급, 초광역 고용서비스 운영 |
| 미래이음 | 산업 인공지능 전환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업 협력 | 기업 간 공동연구 파트너십 비용 지원 및 핵심 인재 양성 현장 실습 |
2026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박람회 및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출범식과 함께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조선, 자동차, 기계 부품 등 지역 주력 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70여 개사가 참여해 이공계 졸업생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00여 개가 참여하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도 동시 개최되어,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일자리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 개요
| 행사 항목 | 상세 운영 정보 |
|---|---|
| 개최 일시 및 장소 | 2026년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
| 주요 참여 기업 | 조선, 자동차, 기계 부품 분야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70여 개사 |
| 동시 개최 행사 |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동시 진행, 100여 개 우수 기업 추가 참여 |
초광역 협력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 기대
이번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는 단순한 일자리 알선을 넘어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과 인구 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지역이 하나의 거대한 일자리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쉽게 확보하고, 구직자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해진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초광역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정책 포럼 등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며 세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청년과 우수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