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특별안전관리반, 음주·무면허 단속 실시!

해양경찰청의 안전 점검 계획

해양경찰청이 진행하는 이번 특별 안전관리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점검은 수상레저 활동의 극성수기를 맞이하여 시행되며, 특히 많은 국민들이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해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경찰청은 이 시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과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따라서 이 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여름철마다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모두가 안전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별 점검 및 단속 강화

수상레저 사업장과 주요 활동지를 대상으로 한 이 특별 점검에서는 126만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레저 사업장을 시작으로, 사고 다발지와 수상레저 활동지를 깊이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수상레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긴급 예방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법령 개정을 통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수상레저 중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무면허 조종과 음주운항에 대한 특별 단속 운영
• 구명조끼 미착용 및 무등록·무보험에 대한 엄정 조치
• 위험장소 속도위반에 대한 강화된 단속 필요성
•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미신고 및 관련 법적 조치
• 위반행위에 대한 안전검사 미수검에 대한 특별한 주의 필요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

해양경찰청은 위의 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안전한 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양경찰청의 김종욱 청장은 “피서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전한 레저 문화의 정착은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야 할 과제로, 이러한 주의 사항들을 준수하는 것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여름철 수상 레저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이로 인해 인명사고가 줄어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보고와 문의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질문과 상담을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 레저기획계(032-835-2151)로 문의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계속해서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