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부산 청년 소상공인 BF 키오스크 지원사업 개시
부산시는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관심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 청년 소상공인 BF 키오스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KB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가 체결한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로, KB국민은행이 출연한 1억 원 규모의 대·중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경영 부담 완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구감소지역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이번 지원사업은 부산 내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를 겪거나 관심이 필요한 동구, 서구, 영도구(인구감소지역)와 중구, 금정구(인구감소관심지역)에 소재한 청년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만 18세부터 만 39세 사이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단순 기기 보급을 넘어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매장 운영 효율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무상 지원 및 선발 규모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배리어프리(BF) 키오스크 1대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한 환경을 뜻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최종 30~40개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고객 편의성 증대와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방법 및 기간 안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5월 13일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과정에서 궁금한 점은 전용 콜센터(1833-3665, 1833-5665)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민관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고, 배리어프리 기기 도입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상권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인구감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상생 협력 사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 청년의 내일이 밝아질 때, 부산 경제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