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모헌 겨울밤 미디어파사드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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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모헌 겨울밤 미디어파사드와 클래식

부산 도심 겨울밤, 도모헌 미디어파사드와 클래식 공연 현장

2026년 1월 10일,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특별한 야간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6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가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시작되었는데, 시민들이 모여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겨울밤을 즐겼습니다.

차가운 겨울밤임에도 불구하고, 소소풍정원에는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로 온기가 감돌았습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핫팩이 제공되어 편안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 개요

  • 기간: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 시간: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까지, 10분씩 3회 상영
  • 장소: 도모헌 소소풍정원
  • 관람 대상: 시민 누구나
  • 관람 방식: 무료 야외 관람 (사전 예약 및 현장 선착순)

이번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도모헌의 기억·변화·조율'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도모헌 건물 외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영상과 음악이 함께 흐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0분 분량의 콘텐츠가 연속 3회 상영되었으며, 화려함보다는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차분하게 풀어낸 점이 돋보였습니다.

전시 주요 내용

  1. 기억: 자연과 역사 속 도모헌이 간직한 시간을 새벽빛, 하늘의 색, 바람과 바다의 흐름으로 표현해 겨울밤 정원과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2. 변화: 권위의 공간에서 시민의 공간으로 변화한 도모헌의 여정을 파동과 리듬, 빛의 흐름으로 시각화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3. 조율: 김중업 건축가의 건축적 유산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미디어아트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면으로 전시를 마무리했습니다.

클래식 음악 공연과 시민참여

미디어파사드 상영 후에는 시민참여 행사로 클래식 음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첫 회차인 1월 10일에는 야외 관람 후 실내로 이동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황진이 OST 등 익숙한 음악을 클래식 합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행사 기간 동안에는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 마술, 인디밴드, 레크리에이션, 뮤지컬 앙상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회차별로 예정되어 있어 매주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적 의미와 방문 권장

'2026 도모헌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는 단순한 야간 조명 연출을 넘어 미디어아트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로서 그 의미가 큽니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빛과 건축, 음악이 어우러진 겨울밤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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