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들락날락 200만 방문 기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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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들락날락 200만 방문 기념 챌린지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200만 명 방문 돌파

부산시가 운영하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2025년 누적 방문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여 10월 3일부터 1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들락날락 숏폼 챌린지"가 개최된다.

들락날락, 15분 도시 핵심 어린이 문화공간

‘들락날락’은 부산시가 15분 생활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90개소가 운영 중이며, 17개소가 추가 조성 중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아동 친화적 도서관과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가 융합된 놀이형 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에는 ‘에스디지(SDG) 시티 어워즈’에서 우수 혁신사례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95.7점, 지속적 방문 의향은 97.6점에 달했다.

200만 명 방문 기념, 숏폼 챌린지 진행

이번 챌린지는 1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들락날락의 200만 명 방문을 축하하는 행사다. 참여 기간은 2025년 11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은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복합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200만방문축하해)와 함께 업로드한 후, 들락날락 통합플랫폼에 원본 파일과 SNS 캡처 화면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들락날락 배경이나 아이들의 참여, 재미있는 영상은 우대된다. 당첨자에게는 카누 커피머신 2대와 스탠리 텀블러 20개가 상품으로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 상품은 12월 중 일괄 배송 예정이다.

부산 전역 90개소 운영 현황

들락날락은 부산 전역 16개 구·군에 걸쳐 90개소가 운영 중이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각 지역별로 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 도시 부산

부산시는 들락날락을 통해 창의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숏폼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부산의 어린이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부산 들락날락 200만 방문 기념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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