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을 명소, 외국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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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을,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돌파
부산은 2025년 7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최단기간에 돌파하며, 연말까지 300만 명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와 관광 콘텐츠를 통해 부산만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짓부산패스, 외국인 관광객 필수 아이템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비짓부산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38곳의 유료 관광시설 무료 입장, 160여 곳의 제휴 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루권부터 5회 이용권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
부산 가을 명소 5곳 추천
- 범어사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250)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국보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을 단풍과 은행나무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580년 된 은행나무 아래에서 사진 촬영은 인생샷을 보장합니다.
- 허심청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32)
 동래온천에 위치한 허심청은 국내 최대 마그네슘 함유 온천으로, 40여 종의 욕탕과 자연채광이 가능한 실내 전경이 특징입니다. 온천수는 무색무취이며, 온천 전설도 전해집니다.
- 화명수목원 (부산 북구 산성로 299)
 금정산 자락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다양한 야생화와 아열대 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금빛 풍경을 만들어내며, 실내관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다대포 해수욕장 갈대밭 (부산 사하구 다대동)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는 곳으로, 가을 노을과 드넓은 갈대밭이 아름답습니다.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갈대밭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대저생태공원 (부산 강서구 대저1동 1-5)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자연 생태 공간으로, 가을에는 핑크뮬리 군락지와 팜파스 군락지가 장관을 이룹니다. 자전거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가와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부산 가을 여행, 외국인 친구와 함께
부산의 가을은 단풍, 은행, 갈대 등 다양한 자연 경관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짓부산패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고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며, 부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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