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으로 발굴한 지역 시책사업의 성공 이야기!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지원사업 개요
지자체가 주도하여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소상공인과 청년을 지원하는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 발굴·지원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금융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개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금융기관 간의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 지원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수 지자체 선정 과정
우수 지자체의 선정 과정은 철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을 통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각 지자체의 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심사 결과에 따라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들은 지원금을 받을 뿐만 아니라, 행안부장관의 표창도 수여받게 된다.
- 최우수 지자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되었다.
- 부산광역시는 지역주도 미래성장 펀드를 운영중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는 지역 소상공인 양방향 이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지자체 사례 분석
이번 사업에서 선정된 우수 지자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자체는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성공 사례가 창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10년 장기분할 상환제를 도입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혁신을 가져왔다. 부산광역시는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통해 지역 기업에 투자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사례를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역금융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
지역 금융기관과 지자체의 협력은 지역 경제의 발전에 필수적이다. 지역금융의 활성화는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소득의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협력 모델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협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협력 모델과 지속 가능성
지자체 | 협력 금융기관 | 지원 내용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은행 | 10년 장기분할 상환제 |
부산광역시 | 산업은행 | 미래성장 벤처펀드 |
전라남도 | 기초지자체 |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개정 |
위 표는 우수 지자체들이 협력하고 있는 금융기관과 지원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와 같은 모델들이 지역 금융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내 경제적 안정성을 가져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계획과 정부의 역할
행정안전부는 향후 우수 사례를 다른 지자체로 확산시키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지역이 주도적으로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할 때, 지역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금융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각종 사업의 성과는 지역주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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