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와 중소기업, 수해 피해금으로 긴급 자금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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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금융위원회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보고한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 마을에서는 대전소방본부장과 소방관들이 힘을 모아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지원 내용
- 긴급생활안정자금: 피해 가계에 최대 2000만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
-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기존 대출에 대한 유예 정책 운영
- 특별 채무조정: 연체된 채무에 대해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특별 채무조정 서비스 제공
-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사가 보험금 관련 지원 정책 운영
은행별 긴급지원
| KB국민·우리·신한·Sh수협은행 | 하나은행 | NH농협은행 |
| 최대 2000만 원 | 최대 5000만 원 | 최대 1억 원 |
금융감독원의 추가 지원
금융감독원은 각종 금융기관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최적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청, 전북 지역에서는 현장 금융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신속한 금융지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융지원 지속성
금융위는 이번 대책 이후에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장마철 수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기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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