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약방, 무더위 피하는 '쉼터'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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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
창덕궁 약방을 무더위 ‘쉼터’로 무료 개방한다.
약방 개방 안내
창덕궁 약방은 여름철 폭염을 피해 쉬고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 무더위 피하고 보양음료 즐기기: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은 무더위를 피하고 궁중 보양음료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 약방 특별 체험: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약방 전통 활동: 약탕 조제도구 등 재현품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 등의 특별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약방 개방 행사
약방 활동 | 시간 | 참여 조건 |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 매주 금·토요일 | 50명 선착순 |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 | 매일 오후 1시부터 | 100잔 무료 제공 |
약방을 방문하시는 외국인 관람객은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창덕궁을 즐기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누리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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