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이오 서밋 인천에서 혁신의 미래 열린다!
세계 바이오 서밋 개요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의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합니다. 각국의 보건장관 및 차관, 국제기구 수장, 백신 및 바이오 기업 대표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과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기회를 갖습니다.
행사 참여 방법
참가 희망자들은 세계 바이오 서밋 공식 누리집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등록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밋은 실시간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을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행사의 세부 계획 및 내용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참가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 다양한 국가의 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눕니다.
주요 세션 및 주제
이번 서밋은 3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세션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혁신적 연구 개발,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 그리고 바이오 역량 강화(인력 양성)와 관련된 최근 동향을 공유하며, 각 분야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특별 세션에서는 백신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과 생애 주기별 예방접종 강화에 대한 방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부대행사 및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지
행사 기간 중에는 아시아개발은행, 국제의약품구매기구, 국제백신연구소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속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총 5개의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에는 전문가 세미나 및 비즈니스 모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지가 조성되어 국내외 바이오기업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조규홍 장관의 메시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서밋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전하며, “이번 세계 바이오 서밋은 글로벌 보건 위협에 대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은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 분야의 미래 비전이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문의 및 참고 사항
세계 바이오 서밋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보건복지부 세계바이오서밋 개최추진단에 하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번호는 044-202-2903입니다. 기획팀에 대한 문의는 044-202-2987 및 2919로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모든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참고할 수 있으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 관련 내용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은 전 세계 바이오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향후 10년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서밋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추가 정보
세계 바이오 서밋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 및 발표 내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자, 정책 결정자들이 이번 서밋에서 활발히 논의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SNS 채널 및 정보 공유
서밋과 관련된 정보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해당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행사 관련 소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국의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진행되는 중요한 행사인만큼 많은 참여와 소통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