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수출 기업 42곳, 최대 100억 원 특별 보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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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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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내수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과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등의 맞춤형 지원이 추진된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장영진 무보 사장,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중견 대표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성장 플래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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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성장 플래닛'은 현재는 내수 중심 기업이지만 앞으로 수출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기존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42개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 지원 혜택
| 최대 100억 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 보험책정 한도 2배 상향 |
| 수입업자 신용조사 | 특별무역금융 최장 15년 제공 | 내용 |
산업통상자원부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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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금융, 마케팅, 물류 등 모든 지원 기능을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장영진 무보 사장은 '수출성장 플래닛'을 향후 3년 동안 지원 대상기업을 1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수출입과 (044-20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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