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수출 상담 1288만 달러 성과!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실시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를 통해 상당한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담회에서 총 1288만 달러(약 171억 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한 것은 아세안 시장에 대한 관심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번 상담회는 2024년 동행축제를 위한 기념비적인 행사로,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소상공인 80개사가 6개국의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하며 K-뷰티 제품 및 K-푸드 등을 선보였습니다.
참여 기업과 상담 성과
총 420건의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6개 회사는 현장에서 즉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뷰랩코리아는 워터베리어 썬스크린 제품을 선보이며 5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박민철 에스피컴퍼니 대표는 롯데마트와의 협약 체결 후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베트남 롯데마트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으며, 이는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참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군
- 상담회에서의 즉각적인 업무협약 성과
- 뷰랩코리아의 성공적인 수출 계약 성사
- 박민철 대표의 긍정적인 소감
-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의 중요성
해외 바이어의 반응
바이어의 관심 | 상담 성과 | 제품의 경쟁력 |
싱가포르 바이어들의 방문 | 420건 상담 | K-뷰티 제품 |
현장 반응 | 수출 가능성 확인 | 해외 시장 잠재력 |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 서로의 시장 접점 확인 | K-푸드와 생필품 |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은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정훈 중기부 과장은 “상담회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 제품의 수출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향후 계획 및 운영 방식
중기부는 동행축제 개최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7일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판촉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노출을 극대화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면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기부의 이러한 노력은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며, 한국 경제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문의 연락처 및 정보
관심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중소기업벤처부 내수활성화추진단(전화: 044-204-7361)으로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성공적인 수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