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운항로 탄소배출 제로,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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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녹색해운항로 개설 예정
한국의 부산항·울산항에서 미국 시애틀·타코마항을 오가는 '녹색해운항로'는 2027년부터 세계 최초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항로는 무탄소 연료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배출이 없는 해상운송을 실현합니다.
해운로 확대 및 연계 추진
- 경제적 효과: 한 척의 컨테이너 선박이 무탄소 연료로 운항하면 연간 자동차 3만 2000여대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습니다.
- 국제 협력: 호주, 싱가포르, 덴마크와의 녹색해운항로 확대 및 연계를 통해 친환경 연료 공급 및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미 간 녹색해운항로
| 기획: 부산·울산항 - 시애틀·타코마 항 간 녹색해운항로가 2027년 운영 시작 예정 | 추진: 기술, 제도, 경제적 분석을 통한 세부 로드맵 수립 및 R&D 추진 예정 | 예상 효과: 무탄소연료로 운항 시 자동차 3만 2000여대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 예측 |
한-미 간 녹색해운항로를 통해 친환경 연료를 활용한 운항으로 국제적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확장 및 기술 협력 추진
- 환경 결정권: 호주, 싱가포르, 덴마크와의 친환경 에너지 운송을 위한 협력 및 공동연구 계획을 발표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 기술 협력: 덴마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친환경 선박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공급망을 확보하는 한편,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국형 녹색해운항로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녹색해운항로를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해양부 장관의 강조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녹색해운항로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해운시장을 재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하며, 한국의 해운·조선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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