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장학금 저소득 대학생 지원 확대 소식!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정책 확장

정부는 내년 청년일경험 사업의 참여 인원을 늘리고,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하는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은 청년들이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올바른 진로 탐색과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는 대학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하여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정부는 교육부와 고용부, 중기부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정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청년 취업지원 게이트웨이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저학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50개 대학에서 60개 대학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제공과 함께 미취업 졸업생을 밀착 관리하여 구직단념 방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학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한 전공 내신 강화
• 졸업생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신설
• 자격증 교육 및 취업특강 확대
• 대학 창업팀 발굴 및 지원 강화
• 졸업생의 맞춤형 서비스 연계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청년일경험 사업의 참여 인원을 4만 8000명에서 5만 8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의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통합플랫폼도 포함된다.

정부는 또한,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주거와 문화생활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통합하여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 정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산형성·주거 지원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 신설을 통해 저소득 대학생 지원이 강화된다. 정부는 군 복무 중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연계를 통해 군 장병도 청년 주택 시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혜택을 확대하여 자산형성 지원과 함께 창업 중심 대학과 연계하여 창업 교육 및 지원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청년의 자산 관리와 금융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도와줄 예정이다.

청년정책 협업 기반 강화

온·오프라인의 청년 정책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에게 효율적인 정책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17개 시도 거점 청년센터를 통해 전 지역의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청년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각 부처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